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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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부에서는 OECD 정책브리핑을 통해 매주 OECD의 최신 논의동향을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기사나 보고서 등에 이 내용을 인용하시는 경우, 출처(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2026 글로벌 전기차 전망
2026.5.20. 국제에너지구(IEA)는 전세계 전기차(EV) 시장 최근 동향과 정책을 분석하는 연례 보고서인 「Global EV Outlook」을 발간하였습니다. 2025년 글로벌 EV 판매는 2,000만 대를 돌파하며 전체 신차 판매의 25%를 차지하였고, 2035년에는 신차 판매의 약 50%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한국도 2025년 EV 판매가 전년 대비 65%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중국은 EV·배터리 공급망에서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EV 산업은 AI·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충전 인프라·전력망·반도체·사이버보안의 중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EV 확대가 단순한 탄소중립 정책을 넘어 에너지 안보 및 경제안보 전략과 직결되는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나라도 주요국 정책 변화와 중국 저가 공세 등에 대비하여 기술 혁신과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 소비자의 금융 웰빙 증진을 위한 보호 및 역량 강화
2026.4.22. OECD는 「소비자의 금융 웰빙(financial well-being) 증진을 위한 보호 및 역량 강화」 보고서가 발간하였습니다. 동 보고서는 최근 정책 목표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 웰빙(financial well-being)」 개념과 관련하여, 금융 웰빙의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소비자의 금융 웰빙 증진을 위한 정책적 고려사항을 제시하였습니다. 금융 웰빙의 구성요소로 ①재정적 필요와 의무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 ②부정적인 충격에 대처하는 능력, ③원하는 것과 목표를 추구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 ④자신의 금융 생활에 만족감과 자신감을 느끼는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금융 웰빙 증진을 위한 정책적 고려사항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 문해력(그리고 금융 포용)은 상호 보완적이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공정성 증진, 불균형 해소, 소비자 피해 완화,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 구축, 금융시장 발전 및 금융안정 지원 등 다양한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우크라이나의 난민 위기에 대한 전략적 대응
2026.3.20. OECD의 난민 대응 보고서인 「우크라이나의 난민 위기에 대한 전략적 대응」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러시아 침공 이후 인구의 약 25%가 실향 상태에 놓였으며 수백만 명이 해외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귀환 규모는 약 410~580만 명으로 추정되며, 안보 상황과 가족 재결합, 주거·고용·공공서비스 여건이 주요 결정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귀환은 우크라이나 승리 시 약 350만 명, 불확실한 휴전 시 약 230만 명 수준으로 예상되나 교전이 지속될 경우 귀환은 제한적일 전망이며, 귀환자의 상당수는 종전 후 1년 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귀환 및 재통합을 총괄할 상설 조정기구와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 원스톱 지원 서비스 구축이 필요하며 디아스포라의 재건 참여 활성화도 요구됩니다. 우크라이나 사례는 한국의 이주 정책에서 주거‧고용‧교육‧의료 통합 패키지와 데이터 기반 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 자연을 위한 민간 부문 활동 확대
2026.5.21. OECD는 생물다양성 위기 문제 해결에 민간 부문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이를 위해 개발협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자연을 위한 민간 부문 활동 확대」라는 보고서를 통해 OECD는 현재의 생산·소비 구조, 토지 이용 변화, 생태계 훼손, 기후변화 등으로 생물다양성이 전례없는 속도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안정성과 개발 성과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리고 OECD는 이러한 생물다양성 손실을 중단·회복하기 위해서 민간의 참여가 왜 필요한지, 왜 지금까지는 충분히 작동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개발협력기관과 국제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이를 촉진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 정기 세일(Soldes)
- 퐁뇌프의 동굴(La Caverne du Pont-Neuf)
Global EV Outlook 2026
Protecting and empowering consumers to advance their financial well-being
Ukraine’s Strategic Response to the Displacement Crisis
Scaling Up Private Action for Nature